'런닝맨' 하하, 이광수·개리 제치고 최하위 아이큐 굴욕

하하가 최하위 아이큐라는 굴욕을 안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무인도 서바이벌이 펼쳐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예은, 존박,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존박, 규현, 랩몬스터를 제외한 8명의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아이큐를 기록했다. 제작진은 “모든 부분이 고르게 우수하다. 집중력이 굉장히 높다”고 평했다.

이후 멤버들은 배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가장 낮은 아이큐 소유자를 궁금해했다. 이에 제작진은 하위권 3명의 성을 공개했다. 하지만 멤버들의 성이 모두 다른 관계로 성만 알아도 누군지를 단번에 알 수 있었다. 하위권 3명은 이광수, 강개리, 하하. 그리고 최하위는 하하로 지목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