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첫 번째 이름표 완성..역시 에이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09.20 18: 59

송지효가 제일 먼저 이름표를 완성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무인도 서바이벌이 펼쳐진 가운데 슈퍼주니어 규현, 원더걸스 예은, 존박,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이름표를 완성해 섬을 탈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들은 목동 SBS 앞 시민들이 정한 이미지 순위를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앞서 송지효는 한 글자 빼고는 모두 이름표를 완성해 놓은 상태. 그리고 자신의 팬으로 나선 시민 덕분에 가뿐히 이름표를 완성, 처음으로 무인도를 탈출하게 됐다. /parkjy@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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