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들이 눈물의 퇴소식을 거치며 어엿한 군인이 됐다.
이들은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마녀 소대장과 이별하며 퇴소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모두 아쉽고 고단했던 지난 날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여군은 부사관학교에 입교한 후 독거미 부대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스타들의 군대 체험을 담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 3기를 방송하고 있다. 배우 유선·김현숙·한채아·신소율·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걸그룹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10인이 함께 한다. / jmpyo@osen.co.kr
[사진]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