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여행 와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추성훈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런 추억이 없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멤버들과 함께 요리를 한 뒤 저녁 식사를 했다. 이에 그는 "이렇게 같이 요리하고 게임하고 하는 거 좋다. 나는 아이를 키우다보니까 이렇게 남자들끼리의 추억이 없다"라며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