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없는 '1박2일', 환상의 팀워크 '웃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20 19: 36

김준호가 빠진 '1박2일' 멤버들이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1박2일' 멤버들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2일')'에서 완벽한 팀워크로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를 성공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로 제기차기 게임을 진행했다. 멤버들이 합쳐 60개를 쳐야 하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 기록을 돌파하는 이변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결국 60개 성공, 멤버들은 "김준호가 없어서 이런건가", "이제야 진정한 팀을 만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박 2일'은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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