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깽스맨'이 3쿼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3쿼터 마지막 라운드에서 '깽스맨'이 1위를 하며 최종우승했다.
이날 '여자사람친구'가 3쿼터 마지막 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깝스'를 역전하고 최종 순위 3위를 차지했다. '깽스맨'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해오던 '직업의 정석'을 제치고 3쿼터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3천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깽스맨' 대표 이진호는 "장동민 선배가 개그맨들이 머리 좋다고 말했는데 좋은 머리로 4쿼터에서도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우승소감을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