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과 이상훈이 누드 입간판을 공개해 경악케 했다.
2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니글니글'에서 이상훈은 "요즘 설현의 무보정 입간판이 유명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상훈은 "우리도 입간판 있다"고 송영길과 함께 전신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상훈은 "우리는 더 충격적인 입간판을 공개하겠다. 누드!"라고 말하며 누드 간판을 공개해 관객들을 경악케 했다.
이날 송영길은 "미켈란 젤로가 이 세상에서 가장 대단한 조각가인 줄 알지? 아니다. 가장 대단한 조각가는 우리 아버지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