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예스 올 노'에서는 며느리의 흔한 거짓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말해 예스 올 노'에서는 우리들이 흔히 하는 거짓말을 밝혔다. 시어머니로 분한 김성원은 "며느라 잘 놀다 간다"고 했고, 며느리로 분한 김기리는 "어머니, 벌써 가시게요?"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다.
서태훈은 "며느리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입꼬리는 벌써 올라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서태훈은 등산 도중 "5분만 가면 다 왔다"고 하는 등산객들의 흔한 거짓말도 밝혔다. / bonbon@osen.co.kr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