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웹무비! 배두나-배두한 남매, 오늘 '소녀' 공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9.21 09: 18

배두나-배두한 남매가 배우와 연출자로 호흡을 맞춘 영화 '소녀, 여배우가 되다'가 오늘(21일) 공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20주년을 기념해 배우 배두나와 그녀의 친오빠이자 단편영화감독이기도 한 배두한 감독이 함께 만든 웹무비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어린 소녀가 연극 배우를 거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배우로 성장해 레드 카펫을 밟는 배두나의 20년 자전적 스토리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과 함께 제작됐다.
이날 공개된 '소녀, 여배우가 되다'의 스틸컷 속 배두나는 풋풋한 신인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21일부터 채널CGV와 페이스북을 통해 21일 공개된다. / gato@osen.co.kr
[사진]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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