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성숙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가을 여성으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서현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지금까지와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날 서현은 무대 위 화려하고 러블리한 모습 대신 모던하면서도 성숙함을 지닌 가을 여성의 모습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매력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무채색의 차분한 재킷과 오버 사이즈의 울 코트, 터틀넥 니트 등 FW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 클래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우월한 아우라를 뽐냈다.
여성스러움과 모던한 중성적인 감성을 동시에 이끌어 내어 서현이 가진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 촬영 스태프들의 후문이다.
한편 서현은 최근까지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활발하게 활동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