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故김화란의 남편에 대해 타살 의혹이 없다고 밝혔다.
목표경찰서 교통조사계 측은 21일 OSEN과 전화에서 "현재까지 타살 의혹은 없다"며 "목격자들 증언과 현장 상황을 조사한 결과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어 "유족들 또한 타살 의혹에 대한 수사요청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故김화란의 남편 박모 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위반과 형법 제268조에 따른 과실 치사상이다"라며 "타살과는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 했다.
김화란은 18일 오후 전라남도 신안군의 자은도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사고 당시 남편이 사고 차량을 운전을 하고 있었다. /pps2014@osen.co.kr
[사진] '사람이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