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공승연 조이 등 7인의 스타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떴다.
21일 오전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박한별, 공승연, 윤박, 가수 스테파니, 레드벨벳 조이, 개그우먼 박나래, 암벽등반 선수 김자인 등 총 7명이 현재 ‘런닝맨’ 촬영에 한창이다.
이들은 경기도 일대에서 ‘런닝맨’ 기존 멤버 7인과 짝꿍 콘셉트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암벽 위의 발레리나’라 불리는 ‘암벽 여제’ 김자인의 예능 프로그램 첫 도전과 예능 대세들의 조합이 어떤 재미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런닝맨’은 매주 새로운 게스트들이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개리, 송지효, 하하, 이광수 등과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하는 구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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