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상류사회', 한 단계 도약한 느낌..연기 즐겁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21 13: 41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종영 드라마 '상류사회'에 대해 한 단계 도약한 느낌의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박형식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단계 도약한 느낌"이라며 '상류사회'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한 단계 도약한 느낌이다. 한가지 색깔만 있는 줄 알았던 박형식이 다른 색깔을 보여줄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이다. 연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일이 즐겁다"라고 밝혔다.

또한 화보 촬영으로 파리를 선택한 그는 "유럽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파리에 도착한 순간부터 골목이며 건물이며 모든 것에 반했다. 그 자체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박형식은 모던하면서도 댄디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형식은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엘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