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와 한가인, 한지민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효주, 한가인, 한지민이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라고 밝혔다.
BH 측은 "오랜 기간 BH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로서 활동해온 세 여배우들은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BH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BH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으로 배우들의 든든한 성장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내부적인 기틀을 다지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 보다 집중하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더더욱 힘쓰는 한편, 더욱더 활발하고 폭 넓은 매니지먼트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전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