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유역비가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8위에 꼽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명단공개' 측은 "예비며느리가 될지도 모른다"라며 유역비를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8위로 뽑아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유역비와 송승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송승헌이 유역비의 가족과 함께 별장에 향했던 이야기도 전했다.
송승헌은 유역비에 대해 "어쩔 때는 나보다 선배 같다"라면서, "(배용준의 결혼식을 보고)최근에 이때만큼 결혼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영화 속 프러포즈 장면을 재현, 유역비를 보며 "너를 보니까 욕심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