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강수정, 홍콩 부촌에 신접살림..연예인 외모 훈남 남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21 21: 03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7위에 뽑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명단공개' 측은 강수정을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7위로 꼽았다. 강수정의 남편은 180cm의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를 지난 재미교포다.홍콩과 일본에서 펀드 매니저로 활약, 현재는 홍콩 증권자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특히 강수정은 주말에는 여행을 즐기고, 홍콩 부촌에 신접 살림을 차린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seon@osen.co.kr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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