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딘딘 "이영자 자숙 기간에 동네서 자주 마주쳤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1 23: 28

래퍼 딘딘이 과거에 이영자와의 동네에서 인연을 이야기했다.
딘딘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17살에 동네에서 이영자와 자주 마주쳤다" 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당시에 중년이었을 시절이다. 근데 저는 딘딘을 본 기억이 없다"고 답했다. 딘딘은 "그때가 자숙 기간이어서 그랬던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개그우먼 김효진, 가수 배기성, 방송인 사유리, 래퍼 딘딘이 출연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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