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이 화관을 쓰고 아름다운 '꽃여신' 자태를 뽐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화관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주은은 순백의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파스텔 톤의 화관을 쓰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는 꽃다발을 든 채 은은한 미소와 함께 청순미를 발산, '꽃여신'에 등극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사진과 영상에서 임주은은 직접 화관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냈다. 평소 ‘꽃’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인 그답게 화관을 만드는 내내 집중력 있는 모습과 더불어 순간순간 포착된 귀여운 표정은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또한, 그는 전문가 못지않은 손재주로 예쁜 화관을 뚝딱 만들어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드라마 '상속자들', '기황후'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임주은은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촬영을 마치고,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