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별난 며느리', 자체 최저 시청률..유종의 미 거둘까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9.22 07: 35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가 종영을 앞두고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별난 며느리' 1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9%)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8월 17일 6.0% 시청률로 출발한 이 드라마는 4~5%대 시청률에 머물다가 지난 10회부터 3%대로 추락했다.

인영(다솜 분)과 명석(류수영 분)의 해피엔딩을 앞둔 이 드라마가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을 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미세스캅'은 15.2%, MBC '화정'은 9.7%를 기록했다./jykwon@osen.co.kr 
[사진]'별난 며느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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