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솜이 류수영과 함께 KBS 2TV 월화드라마'별난며느리'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다솜은 22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 계정에 "그동안 '별난며느리'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려요! 드라마 종영 후에도 오인영 잊지 말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류수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류수영과 다솜은 기분 좋은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두 사람이 함께 들고 있는 스케치북안에는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라는 류수영의 감사의 글과 "그동안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다솜의 글이 적혀있다.
이에 네티즌은 "고생많이하셨어요", "마지막까지 챙겨볼게요", "종영해서 슬퍼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솜과 류수영이 출연하는 '별난며느리'는 오늘(22일) 종영한다. /pps2014@osen.co.kr
[사진] 씨스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