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측 "'굿바이 블랙' 출연 긍정 검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22 12: 05

배우 김강우가 SBS 새 수목극 출연 물망에 올랐다.
김강우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OSEN에 "SBS 새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 출연 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강우는 극중 선우 그룹 선우 리조트 대표 이사 박은찬 캐릭터를 제안받은 걸로 알려졌다. 김강우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OCN '실종느와르 M' 이후 6개월 만에 안방에 컴백하는 셈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문채원, 이진욱, 송재림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작품이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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