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석정과 가수 윤민수가 ‘동상이몽’에 출격한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6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는 황석정과 윤민수가 게스트로 출연, 특유의 입담과 예능감을 발휘하며 사연의 주인공들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동상이몽’은 오는 26일 추석특집으로 100분 동안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동상이몽’ 후속 방송되던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결방된다.
이날 방송되는 ‘동상이몽’은 이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10마리의 개를 키우는 아들과 아빠 간의 갈등이 45분간 방송되며, 그 뒤로는 추석 특집으로 역대 출연자들 중 20팀을 다시 초대해 근황을 알아보고 고민은 해결이 됐는지, 또 새로 생긴 고민은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눠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동상이몽’은 사춘기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간의 진솔한 소통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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