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아와 걸그룹 피에스타가 아이유와 한 가족이 됐다. 두 팀의 소속사 콜라보따리가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 트리(LOEN TREE)로 편입된 것.
로엔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2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인하우스 레이블 콜라보따리가 오늘(22일)부로 로엔 트리 레이블로 편입됐다”며 소속 가수인 지아와 피에스타가 로엔 트리의 가족이 됐음을 밝혔다.
한편 지아는 지난 4월 신곡 ‘비가 내려와’를 발매했으며, 피에스타는 지난 3월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짠해’로 활동했다./joonamana@osen.co.kr
로엔 트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