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삼매경에 빠진 배우 유준홍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준홍의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주원의 후배 레지던트로 출연 중인 유준홍의 대본 삼매경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준홍은 의사 가운을 입고 촬영장 이곳 저곳에서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바닥에 앉아 대본을 보는 모습과 서서 대본을 보는 모습 등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위해 대본을 보며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에 유준홍은 "시청자분들에게 더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마지막까지 대본에 집중하고 연습하겠다. 끝까지 '용팔이' 사랑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퍼즐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