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최강 비주얼 가린다? 4인4색 남성미 대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9.22 17: 44

밴드 씨엔블루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개인 화보를 동시에 공개했다.
씨엔블루의 네 멤버는 각각 패션 매거진 바자(정용화), 코스모폴리탄(이종현), 마리끌레르(강민혁), 더블유(이정신) 10월호에서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4인 4색 화보로 매력 대결을 펼쳤다.
이번 화보는 멤버들이 각각 다른 패션 매거진을 통해 평상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정용화는 검정 슈트에 레드 포인트의 의상을 입고 젖은 머리를 한 채 여심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종현은 심플한 화이트 티와 갈색 무스탕을 매치한 의상으로 문턱을 잡고 반항적인 남성미를 뽐내고 있다.

강민혁은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체크 레드 슈트 차림으로 매트리스에 기대 누워 성숙한 비주얼을 연출했으며, 이정신은 재킷을 푼 채 숨은 복근을 공개하며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씨엔블루는 1년 7개월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 '투게더'로 컴백해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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