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빅스 켄 "학창시절 노래 잘해 인기 많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22 17: 50

빅스 켄이 학창시절 인기를 자랑했다.
켄은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나와 "학창시절 인기가 많지 않았냐"는 질문에 "노래 밖에 몰랐다"고 답했다.
김창렬은 "노래 잘하면 인기 많지 않냐"고 거들었고 홍빈은 수줍게 "인기 있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축제 때 노래를 자주 불렀다. 다른 학교에서 저를 보러 왔다. 신기하고 떨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켄은 뮤지컬 '신데렐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현진과 출연해 풍성한 입담을 자랑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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