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박경, 끝을 모르는 '팬바보'…"덕분에 행복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22 19: 29

블락비 박경이 솔로곡으로 큰 사랑을 받아 팬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박경은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음원 발매부터 지금까지 너무 꿈 같아요. 우리 팬들 뿐만 아니라 절 모르던 사람들에게도 제 음악을 들려드릴수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헤헤 기분 좋은 하루"라는 글을 적었다.
박경은 21일 오전 0시 자신의 첫 솔로곡 '보통연애'를 발표했다. 공개된 음원은 곧바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개리, 아이콘, 소유x정열, 소녀시대, 임창정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에 올라 있다.

박경으로서는 이번 성적이 더욱 뜻깊다. 지코의 프로듀싱으로 꾸려지는 블락비와 달리 오롯이 자신만의 색깔을 음악에 담았기 때문. 박경과 케로원이 공동으로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고, 박보람이 피처링을 더해 '보통연애'를 탄생시켰다.
박경은 솔로곡 발표 외에 tvN '문제적 남자'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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