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이훈 "빚 때문에 5천만 원 상금 절실하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09.22 20: 58

배우 이훈이 빚 때문에 상금 욕심을 냈다.
이훈은 2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우승 상금이 5천만 원이라는 이야기에 깜짝 놀랐다. 정말 주는 거냐"고 말했다.
그는 "상금을 받으면 불우한 저를 위해 쓰겠다. 빚을 갚아야 한다. 지금 제가 너무 절실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1인 도전자로 나와 퀴즈를 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1대100'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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