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훈이 헬스클럽이 망해 격투기를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훈은 2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원조 몸짱 스타다. 요즘도 헬스를 열심히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 말에 이훈은 "요즘은 헬스 안 한다. 갈비 장사하다 망하면 평생 갈비 안 먹는다더라. 저 역시 요새 잠시 헬스를 접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다만 종합격투기에 도전하고 있다. 싫은 사람을 샌드백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치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훈은 1인 도전자로 나와 퀴즈를 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1대100'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