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KBO 첫 4연속시즌 150안타 금자탑'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9.22 21: 50

젊은 LG 타선이 KIA 마운드를 융단폭격했다.
LG는 2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4차전에서 박용택을 주축으로 홈런 4개 포함 장단 17안타를 터트리고 우규민의 9승 투구에 힘입어 15-5 대승을 거두었다. 5위 싸움을 벌이는 KIA는 LG에 덜미를 잡히며 뒷걸음을 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박용택이 코치진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