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추성훈이 쏜다...'매점의 큰 손 등극'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2 23: 14

  '학교' 추성훈이 학생들을 위해 매점에서 간식을 샀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추성훈이 전교생에게 간식을 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반장이 되면 모든 반 학생들에게 간식을 사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추성훈은 정말 약속을 지키며 모든 반을 찾아가서 아이스크림, 커피 우유, 바나나 우유 등을 사줬다.

이어 추성훈은 "우리 반 학생은 물론이고 전교생과 친하게 지내고 싶었다"라고 간식을 사준 이유를 이야기 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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