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추성훈. 유연함 대신 파이터의 힘으로 림보 통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2 23: 48

'학교' 추성훈이 림보대회에서 뛰어난 하체 힘을 보여줬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추성훈이 90cm 림보를 통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90cm라는 림보의 벽 앞에서 강남, 홍진호 등이 줄줄이 탈락했다. 마찬가지로 90cm에 도전한 추성훈은 유연함보다는 엄청난 허벅지의 힘으로 버티면서 림보를 통과했다.

이어 추성훈은 "림보를 처음 해봤지만 재미를 느꼈다"며 림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