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추성훈 "나 같은 아저씨 잘 대해줘서 고맙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09.23 00: 16

  '학교' 추성훈이 3일동안 학교생활을 마무리하며 학생들에게 작별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추성훈이 3일동안 함께 지낸 학생들에게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나같은 아저씨를 잘 대해줘서 고맙다"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했다. 추성훈은 인터뷰에서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기 때문에 사랑이가 이해할 수 있게 되면 꼭 이야기 해주고 싶다"라고 감동적인 작별 소감을 전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열혈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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