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완선·강수지, 원조 섹시퀸+요정 첫듀엣 성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9.23 00: 25

'불타는 청춘'의 원조 섹시퀸 김완선과 청순요정 강수지의 듀엣이 성사됐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 인제의 450년 된 폐가로 떠난 청춘들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타는 노래방'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김보연이 먼저 나서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강수지와 김완선이 함께 무대에 선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노래를 열창했고, 25년 만에 이루어진 당대 최고의 청순, 섹시 대표 스타의 듀엣무대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싱글 중년 스타들이 마음의 짝을 찾아나서는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김국진, 강수지, 박세준, 양금석, 김일우, 윤예희, 김완선, 김동규, 박형준, 김보연 등이 출연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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