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미세스캅’은 전국 기준 14.6%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10.5%), KBS 2TV ‘별난 며느리’(5.2%)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에서 15.2%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던 이 드라마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변함 없는 1위를 했다.
‘미세스캅’은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애환을 그린 드라마다. / jmpyo@osen.co.kr
[사진] '미세스캅'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