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J.K.롤링, '해리포터' 새 이야기 공개..해리포터 가문 역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9.23 08: 37

'해리 포터' 시리즈의 저자, J.K.롤링이 해리 포터 가문과 관련된 새로운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2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J.K.롤링은 홈페이지 포터모어 사이트를 재정비 하면서 팬들을 위한 깜짝 스토리를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해리 포터 가문과 관련된 내용.
J.K.롤링은 "해리 포터의 원래 성(姓)은 포터러(Potterer)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포터'로 짧아지게 된 것"이라며 "'포터러' 가문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기이한 마법사였던 스틴치콤의 린프레드가 가문의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터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던 린프레드는 동사 그리고 부러진 뼈에 효과적인 마법 치료약을 개발, '해리 포터' 팬들이라면 다 알겠지만 이 약은 훗날 호크와트 수업 시간에도 공부하게 되는 약이다"라고 말했다.
또 "때문에 해리 포터 가문은 부유한 삶을 살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 trio88@osen.co.kr
[사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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