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이 비오는 도쿄 거리를 배경으로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조정석은 최근 진행된 싱글즈 화보 촬영에서 태풍으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스태프들을 격려해주며 끝까지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조정석은 사람들이 본인을 보고 떠올렸으면 하는 수식어가 있냐는 질문에 “괜찮은 사람? 괜찮다는 표현이 많은 것들을 함축하고 있으니까. 인간으로든 배우로든 ‘괜찮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기분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조정석과 함께한 도쿄 산책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kwon@osen.co.kr
[사진]싱글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