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GOT7) 멤버 뱀뱀, 유겸, 영재의 거친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0시 뱀뱀, 유겸, 영재의 영상과 사진을 동시에 오픈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뱀뱀은 미소년 이미지를 걷어내고,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보닛 위에 올라가 야구배트로 자동차 유리를 내려치는 등 거친 매력으로 화면을 채웠다.
유겸과 영재 역시 어린 남동생 이미지에서 벗어던지고, 맘대로 되지 않는 사랑에 대한 분노를 표현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컴백 사진 속 유겸은 날선 눈빛과 날렵한 턱선으로,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29일 새 미니앨범 '매드(MAD)'의 음원을 공개하고, 이날 오후 8시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pps201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