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거침없는 스킨십 '글로벌 사랑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09.23 11: 02

배우 송승헌(40)과 그의 여자친구인 유역비(29)가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두 사람은 지난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새 영화 '제3의 사랑'(감독 이재한)의 초연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승헌은 블랙 수트를, 유역비는 화이트 수트로 맞춰 입고 흑과 백의 조화로 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줬다.
앞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달 5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을 맺어준 것은 함께 출연한 영화 덕분이다.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관계가 발전한 것이다.

당시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영화 이후에 자주 보지는 못했지만 자주 연락을 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영화'를 통해 연인으로서의 인연이 싹텄음을 인정했다.
한편 '제3의 사랑'은 중국의 베스트 셀러인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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