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과 용준형이 정글로 떠난다.
SBS ‘정글의 법칙’의 박중원 PD는 23일 OSEN에 “윤두준과 용준형이 사모아 편에 출연한다”며 “오는 10월 1일 출국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스트 멤버로는 솔로몬 제도 편에 출연했던 이기광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 이번 22번째 생존지인 남태평양에 위치한 사모아는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그들만의 독자적이고 독특한 문화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곳이다.
‘정글의 법칙’ 사모아 편은 현재 방송 중인 니카라과 편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