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측, "행사 참석 여부 논의 중..확정된 것 없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9.23 14: 51

배우 이나영이 오는 10월 9일 삼성카드 행사 참석 여부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23일 오후 OSEN에 “이미 보도된 것처럼 행사 참석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라며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나영은 지난 2005년 삼성카드 광고 모델로 한 번 인연을 맺고, 2015년 10년 만에 다시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활약 중이다.

다음 달 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에서 열리는 '홀가분 나이트 마켓'에는 ‘홀가분 나이트 스타’라는 이름으로 삼성카드 광고 모델의 무대 인사를 가지는 시간이 마련돼 있다. 이에 광고모델인 이나영의 참석 여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특히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면 결혼과 임신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서는 것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부분이다. 이나영은 지난 달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든나인 측은 “서로를 배려하며 여느 부부와 다를 것 없이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이나영과 원빈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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