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취소가 되는 KIA-LG 23일 광주경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9.23 17: 19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시즌 15차전이 우천으로 순연됐다.
이날 광주지역이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오후까지 그치지 않았다. 김재박 KBO 경기운영위원은 오후 5시까지 비가 그치지 않자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양팀의 잔여경기 일정을 감안하면 10월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KIA는 10월 2~3일 두산과의 광주경기, 10월 4일 두산과의 잠실경기 일정으로 짜여 있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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