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최봉진,'넣으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9.23 20: 38

23일 오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광주 FC와 전북 현대의 경기, 후반 전북 이동국이 헤딩슛을 시도할때 광주 최봉진이 몸을 날려 펀칭을 하고 있다.
광주와 전북에 모두 중요한 경기다. 광주는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의 확정을 위한 길목, 전북은 우승 확정을 위한 길목에 있기 때문이다. 광주와 전북 모두 승점 11점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K리그 클래식 잔류와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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