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욕하면 고소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하는 23일 오후 네이버 포털 사이트 V앱을 통해 생중계된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 게임을 위해 공개한 전화번호로 전화가 왔다가 끊기자 "쫄았느냐. 전화 해봐. 전화 받을게. 그럴거면 시작을 하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어 또 전화가 오자 그는 "욕하면 고소한다. 우리 대표님 38kg이다"고 다급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는 '막 해먹는 캠핑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