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움짤]왼손잡이 길은혜, '완벽 시구뒤 해맑은 미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09.23 23: 10

배우 길은혜가 23일 오후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이날 시구자로 나선 길은혜는 스키니진에 kt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멋진 와인드업과 함께 왼손으로 던져 포수 미트에 정확히 꽂는 스트라이크로 탄성을 자아냈다.

한편 길은혜는 KBS 2TV 금요미니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여진구 분)을 짝사랑하는 희망고등학교의 인기녀 조아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