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이 2개월만에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유재환은 "'무한도전' 출연 후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싱글도 낸다. 박명수가 작곡하시고, 내가 작사, 편곡을 한다. 김예림씨가 피처링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MC들은 "조성모씨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말했고, 그는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성대 결절이 와 말도 잘 못했다. 그래서 노래를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유재환, 박나래, 오세득, 윤정수가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