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여자친구 측이 입장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의 진실 공방을 다뤘다.
이날 한밤 측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측의 변호사와 인터뷰를 하며 “임신과 유산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 왜 출산을 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변호사는 “이번 아이가 여자로서 마지막 아이일 수 있다”며 “전치태반 현상까지 일어날 정도로 상당히 안 좋았다.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난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는 아이를 김현중에게 보낼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1%도 없다”고 단언했다. / nim0821@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