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세득 "주방 인테리어만 2억 들었다"

오세득 셰프가 주방에만 2억이 들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오세득은 "주방이 억 소리가 난다던데"라는 MC들의 말에 "주방에만 2억이 들었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집이 돈이 많냐"고 물었고, 오세득은 "결혼 자금을 미리 받았다"고 말했다. MC들은 "땅도 있다고.."라고 말을 꺼냈고, 오세득은 "여러명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녹차밭이 있는데, 다들 땅 주인이니까 아무도 잡초를 안 뽑는다. 그래서 염소, 오리 등을 키워 잡초를 제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오세측 셰프, 윤종수, 유재환, 박나래가 출연했다. / bonbon@osen.co.kr

'라디오스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