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손병호, “나라도 김태희 모시고 싶다” 폭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09.23 23: 55

배우 손병호가 김태희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미세스 캅‘과 ’용팔이‘의 드라마 속 악역을 전격 해부했다.
이날 ‘미세스 캅’에서 강태유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손병호와 그의 오른팔 박성근이 인터뷰를 가졌다. 한밤 측은 박성근에게 “‘용팔이’에서 김태희의 오른팔인 최병모가 부럽지 않느냐”고 물었고, 잠시 망설이던 박성근은 “완전 부럽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옆에 있던 손병호는 “나라도 (김태희) 모시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nim0821@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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