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화장품 브랜드 '코이(KoY)'를 런칭한다.
브랜드 에띠케이(atti.k)를 이끌고 있는 고현정이 본인의 노하우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코이' 런칭, 패션에 이어 화장품 시장의 진출을 알렸다.
코이(KoY)는 '정성을 다하다, 겉모양 따위가 산뜻하고 아름답다'는 뜻의 '고이'와 고현정의 첫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고현정의 노하우를 담아 피부를 매끄럽고 보송보송하게, 곱게 변화시키겠다는 소망을 담은 브랜드다.
컴백 후 지금까지 화장품을 직접 써보고 광고를 수락하는 화장품 모델로서, 그리고 지난 5년간 직접 화장품 기획에 참여해오며 수 십 년간 자신의 피부를 다스린 고현정의 남다른 노하우를 가득 담았으며, 그녀가 지켜온 피부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성분 하나하나 예민하게 스크리닝하고 좋은 것은 아낌 없이 넣고 나쁜 것은 미련 없이 뺀 믿을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 계획이다.
코이의 주력 제품은 로션, 세럼, 크림 등 성분이나 역할이 유사한 모이스처 라이저 종류를 여러 단계에 걸쳐 바르지 않고 크림 하나만으로 올 인 원 스킨케어가 가능하게 하며 별 다른 메이크업 없이도 피부를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진정과 보습을 강화시킨 크림 제품이다. 더불어, 탄탄한 생기를 주는 플루이드 에센스와 시트 마스크 등 진정보습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이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패키지는 욕실뿐 아니라 화장대, 사무실 책상 등 분위기를 돋보이게 해주는 간결하고 은은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제작하는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하게 보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선보인다.
코이 관계자는 “‘고현정 크림’, ‘고현정 세럼’ 등 고현정이 쓴다는 소문만으로 모든 크림들이 인기를 끌고 먼 나라의 크림까지 국내 런칭시키는 파워를 실현시킬 만큼 고현정의 뷰티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피부의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고 크림 하나만큼은 좋은 것을 쓰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채울 수 있고 오래도록 쓰고 싶게 만드는 진짜 크림을 선보일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장품 브랜드 코이는 오는 10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과 홈쇼핑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